고석정


고석정은 철원 9경의 하나로 한탄강 중류에 있는데 일반적으로 강 중앙의 고석(孤石)과 정자 및 

그 일대의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여 부르고 있다.


서기610년 신라 진평왕 때 고석바위 맞은편에 10평 규모의 2층 누각을 짓고 

고석정이라 명명했다하며 그 후 서기 1560년 조선조 명종 때는 의적 임꺽정(林巨正)이 

정자 건너편에 석성(石城)을 쌓고 웅거하였다 하는데,

누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던 것을 1971년 복원하였고, 그 뒤 1989년 개축 정비하였다.


강 중앙에 위치한 10m 정도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(奇巖峰)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동굴이 있고, 

건너편 산 정상에는 석성이 남아 있다.1977년 3월 17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.


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






철원 한탄강 주상절리길


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

 총 연장 3.6km, 폭 1.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 

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,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 

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“느낌있는 길!”입니다.


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-3





포천 한탄강 하늘다리


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(2019.12. 준공)와 테마파크 (2019.12. 준공) 등을 연결하는 

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(80㎏) 1,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 

설계되어 있고,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 높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. 


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